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나미노 타쿠미 (문단 편집) === 단점 === 미나미노의 단점 중 가장 큰 부분은 차지하는 것은 바로 그의 피지컬이다. 많은 일본의 선수들이 그러하듯 피지컬이 약해서 경합 상황에서 상당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약한 피지컬 때문에 미나미노를 측면에 기용하는 시도도 있었지만, 빠른 발에 비해서 순간 속도가 느려 윙어로서의 돌파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리버풀에서는 중앙과 측면을 오갔지만 중앙에서 버티기엔 피지컬 문제로 실패했고, 모나코에서도 측면에 배치된다.] 때문에 미나미노가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는 맞지만, 돌파 능력에 있어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다. 미나미노의 경력 중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19-20 시즌 전반기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의 미나미노는 최전방에서 뛰는 [[엘링 홀란드]]와 [[황희찬]]이 우월한 개인 돌파 능력과 피지컬, 활동량으로 적극적으로 수비수들의 대인 마크를 분산시켰고 그 빈 공간으로 침투해서 슈팅과 패스를 시도해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하지만 [[리버풀 FC]]에서는 미나미노가 출전할 때 마땅히 자신을 위해 수비수를 끌고 가는 선수가 없었고, 공격형 미드필더가 없는 4-3-3을 쓰는 리버풀에서는 주로 중앙에서 [[폴스 나인]] 혹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세컨 톱]]의 역할로 뛰었었기 때문에 경합이 거센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단점만 부각되었다. 이 문제는 모나코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리그앙]]도 프리미어 리그만큼은 아니라도 터프하고 적극적인 경합을 자주 시도하는 리그이기 때문. 또한 경기력의 기복이 있는 편인데, 특히 안 좋은 날에는 피지컬을 활용한 압박 수비에 맥을 못추리고 볼 터치마저 투박해져 공격 상황에서 아예 지워져 버린다. 이 기복 문제는 잘츠부르크에서도 드러났던 문제점인데, 리버풀과 모나코로 이적한 후에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